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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축산환경관리원, 악취측정 ICT 기계·장비 업체 기술평가 실시
  • 작성일2022.07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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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산환경관리원(이영희 원장)은 악취측정 ICT 기계·장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악취측정 ICT 기계·장비 사업(농림축산식품부) 참여 희망하는 관련 업체 대상으로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기술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.
 ○ 평가는 현장평가, 장비연계 테스트, 서류 및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되며, 평가항목은
   
업체 기술력·재무상태, 기계·장비 정확성·내구성, 사후관리 매뉴얼·AS 체계 등 3개 분야를 평가하여 현장에 적합한 장비를 검증할 계획이다.
 
 
 * 평가일정은 현장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
 ○ 축산환경관리원은 ICT 장비 및 통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(21)를 통해 신청서(접수기간 6.3.~6.17.)를 접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.
* 평가 일정 및 평가 방법 등은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의 공고문 참조
평가 결과는 농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악취측정 ICT 기계·장비 사업 참여사업자 선정 시(지자체 선정) 참고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.
* 악취측정 ICT 기계·장비 사업(농식품부):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에 ICT 악취측정 기계장비를 설치하여, 실시간 환경·악취 정보를 수집·분석·제공하여 관리하는 사업
 ○ 이번 기술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우수업체를 평가·공개하여, 향후 악취측정 ICT 기계·장비 사업의 확대·보급 및 축산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이번 평가는 우수한 ICT 악취 측정 장비 업체 정보를 해당 지자체 및 축산업 종사자들이 적극 활용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하며, “앞으로도 검증된 기술 정보를 제공해 농가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악취관리를 지속적으로 디지털화하여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축산업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