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 현장에 소리를 듣는『제2회 축산환경포럼』개최!
- 작성일2021.09.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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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축산환경관리원(원장 이영희)은 지난 24일(목)에 경북 고령군 소재 해지음에서 축산환경 개선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축산냄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『제2회 축산환경포럼』을 개최했다고 알렸다.
❍ 지난 제1회 축산환경포럼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고령군, 축산환경관리원, 생산자단체, 시민단체, 언론인 등 관계자들이 직접 축산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적 상생‧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.
□ 이번 포럼은 이기홍 환경대책위원장(대한한돈협회)의 주제발표와 분야별 이해관계자들과의 안건 토론이 진행되며, 축산환경 개선 우수농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.
❍ 먼저, ‘축산환경 개선 현장적용 사례’를 주제로 이기홍 환경대책위원장이 현장방문 전에 축산냄새 저감 및 자원화 기술에 대한 우수사례를 각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소개하였다.
❍ 이후 ‘지역주민과의 지속적 상생·발전 방안 모색’을 주제로 각 분야에 관계자들의 의견을 나누었고, 이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책제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.
❍ 끝으로 축산냄새 저감 우수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견학을 하며 현장 토론을 통해 앞으로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였다.
□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“이번 포럼을 통해 각 분야의 이해관계자들과 축산현장에서의 소통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축산환경개선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.”라고 밝혔다.
- 첨부파일 19.축산환경 개선 현장적용 사례 공유와 소통을 위한 『제2회 축산환경포럼』 개최.pdf (용량 : 4.12MB / 다운로드수 : 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