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리원, 축산악취 ICT 기계 · 장비 활용 우수사례 발굴한다
- 작성일2019.01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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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원, 축산악취 ICT 기계·장비 활용 우수사례
발굴한다.
- 한 농가 조사해보니 악취저감 및 민원감소 뿐만 아니라 사료요구율·폐사율 감소 및 출하일령 단축 등 큰 효과 가져와 – |
| 《 주 요 내 용 》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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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축산악취 ICT 기계·장비 설치 농가 우수사례 발굴
◦ (목적) 축산악취 ICT 기계·장비 설치한 농가 중 악취저감, 민원감소, 생산성 증가 등 우수한 곳을 발굴하여 향후 농가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 ◦ (설치현황) ‘17~’18년 사업자 37개소 설치 완료(‘18.12. 기준) * 설치지역(37) : 여주(3), 영천(11), 고성(10), 의령(12), 하동(1) - (사업자선정) ‘19년도 기준 누적 139개소 순차적 설치 예정 |
축산환경관리원(원장 장원경, 이하 관리원)은 축산악취 ICT 기계·장비를 ‘17~’18년 사업자 37개소에 설치(‘18.12.31 기준)하였으며 현재까지 선정된 139개소(누적) 농가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❍ 축산악취 ICT 기계·장비 설치 목적은 암모니아가스, 온·습도 등 센서가 설치된 농가 내 측정된 악취데이터를 관리원의 “축산악취관제실”에서 모니터링하여 축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.
지난해 3월 시범적으로 먼저 설치한 4개 농가 중 경남 고성군 한 농가에 대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 결과 악취민원 발생 저감 및 생산성 증가를 가져온 사례를 발굴하였다.
❍ 비육돈사 내부에 설치한 축산악취 ICT 기계·장비를 활용하여 암모니아가스 수치가 당초 10~11ppm(’18.3)에서 4~5ppm(‘18.11)으로 감소하였고, 이에 따른 월평균 민원발생이 8~12회에서 1~2회로 대폭 줄었다.
- 또한, 자체 행동강령을 만들어 돈사내외부의 암모니아가스 농도가 5ppm 이상인 경우 악취저감에 대한 조치를 취하여 악취민원 발생을 최소화 하였다.
돈사위치 | 암모니아가스 발생 | 조치사항 |
내부 | 5ppm 이상 | 미생물제제 살포, 윈치커튼 폐방고려 |
외부 | 5ppm 이상 | 미생물제제 살포 |
- 암모니아 수치변화에 따라 돼지 활동을 파악하여 질병이 걸리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돼지(환돈)를 격리하는 등 사양(飼養)관리에 적용하였다.
- 이에 따라 사료요구율(3.57kg→2.80), 폐사율(10%→2.1)감소 및 출하일령(140일 최대→120)이 단축되었다.
축산악취 ICT 기계·장비를 활용 시 농가 내 악취저감, 민원감소
및 사료요구율·폐사율 대폭 감소 등에 관한 우수사례를 정리
하 여 축산농가의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, 농가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운영·관리 매뉴얼을 제작·배포할 것이다.
축산환경관리원 장원경 원장은 “축산악취 ICT 기계·장비 설치로 인해 악취저감시설 운영·관리 및 경영수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민원도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다”고 하였다.
- 첨부파일 190107축산악취ICT기계장비설치우수사례보도자료.hwp (용량 : 21.02MB / 다운로드수 : 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