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산환경관리원 중장기 계획 및 악취관리매뉴얼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
- 작성일2015.12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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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산환경관리원 중장기 계획 및 악취관리매뉴얼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
□ 축산환경관리원(원장 장원경, 이하 관리원)은 12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축산환경관리원 1층 회의실에서 정
부, 축산관련 단체, 대학, 언론사, 관리원 등 관련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.
❍ 전문가(12명) : 노경상(한국축산경제연구원), 이오순(논산시청), 조진현(대한한돈협회), 김영원(전국한우협회),
라창식(강원대학교), 송준익(천안연암대학), 조성백(국립축산과학원), 안희권(충남대학교), 류종원(상지대학
교), 김완주(논산계룡축협), 박강순(석계), 박윤만(축산신문)
□ 이날 자문회의는 한국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 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관리원 중장기 계획(안)의 정부정책 부합성,
추진방향, 목표설정 등에 대한 자문과 악취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 중인 악취관리매뉴얼에 대한 전문가 자문
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.
❍ 중장기 계획(안) ‘축산환경 2030’의 주요내용은 △新 축산환경 패러다임 구축 △축산환경자원 고도화 추진 △축
산업 경쟁력 강화 △축산환경자원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△기관역량 강화 부문에 대한 세부 실천과제, 목표
및 추진계획 등이며, 악취관리매뉴얼은 양돈, 한우 및 젖소, 양계 그리고 공동자원화시설, 액비유통센터에 대해 적
용 가능한 악취 저감, 제어 방법과 사례 등이다.
□ 장원경 원장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관리원의 발전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자문회의에 참석해 주신데
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“오늘 나온 고견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각 분야별 예측 가능
한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구현에 앞장서겠다.”고 말했다.
□ 관리원은 전문가 자문내용을 반영하여 중장기 계획(안) 및 악취관리매뉴얼을 수정‧보완하는 한편, ‘축산환경
2030’ 작성 완료 후 설명회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. 또한, 악취관리매뉴얼은 각 지자체를 통해 축산농가, 관련 단체
등에 배포예정이다.
※첨부파일 : 1217(석간)축산환경관리원 중장기 계획 및 악취관리매뉴얼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1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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